04/05 푸르른 새싹과 거인의 어깨 워크샵 2회차

04/05 푸르른 새싹과 거인의 어깨 워크샵 2회차

04/05 푸르른 새싹과 거인의 어깨 워크샵 2회차

워크샵

⛰️ 25.04.05 ⛰️

2회차 ⛰️ 자신이 선정한 작업을 따라한다. 무슨 방법을 사용해서라도. 작업중 들었던 모든 생각을 메모하며, 이들을 공유한다.

2회차 워크샵 PDF: 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uyW27JeD5M8vCbkkc3g2f8o_eHTwjLy0/view?usp=drive_link

⛰️ 소연:

  • 집에있는 소품들을 촬영 후 누끼를 땄다.

  • 그리고 이리저리 배치해봄. 생각보다 오래걸림.

  • 요가하는 여인 형상이 어떻게 있는지, 어떤 포즈인지 자세히 살펴보는 맛이 있다.


⛰️ 용식:

  • 손이 많이 가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인지 고민됨.

  • 대충 만든 것 처럼 보였는데 따라하는 것도 어려움.

  • 조판도 더 신경 써야함.


⛰️ 신영:

  • 세가지 패턴화 형식

  • 테셀레이션 어렵다

  • 펜으로 그린 느낌 살리려 신경씀

  • 번역했을 때 문단 너비 살리기 힘듦


⛰️ 혜원:

  •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찾다가 원본 포스터가 거래되는 걸 봤는데 실크스크린 제작이었다…..

  • 채도/색상을 구현하기 힘들어서 비슷한 색 찾느라 오래 걸렸다.

  • 블렌드로 만드는 건 알겠는데 그 이후는 감이 안왔음

  • (신영오 도움으로 앎) 알고보니 도형 제작 → 클림핑 마스크의 연속

  • 중간에 붉은 빛이 도는 원도 따라하려해봤는데 툴 미숙이슈인지 부자연스러워서 뺌

  • 방사형 도형 끝에 음영 / 중앙에 갈색 음영 얹으니까 대략적인 느낌이 나왔음

  • 다음 워크숍은 실크스크린


⛰️ 성훈:

  • 원작의 거미 몸통에 색이 바랜 듯한 효과는 어떻게 주는 걸까?

  • 따라하고 나니 다리 두께와 몸통이 상대적으로 얇았다.

  •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보고 싶다. 재밌었다


⛰️ 상준:

  • 타자기의 반복된 형태가 색상과 함께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.

  • 무척이나 즐거워보인다.

  • 문득 알록달록하게 칠해진이라는 표현이 떠오른다.

  • 획 두께가 똑같을 줄 알았는데 다르다.

  • 선으로 만들다가 면으로 만들기로 함.

  • 이어진 선이 직선이 아닌 곳도 있다.

  • 비슷해보이는 곳중에 선 굵기가 같지 않은 곳이 많다.

  • 곡선으로 배치된 초록색 사각형들이 삐뚤빼뚤하다.

  • 만약, 계산으로 ‘완벽한’ 그림을 그린다면 어떤 느낌이 될까?

  • 그렇다면 일부러 이 디자이너는 수치상으로 정확하지 않은 작업을 한걸까?

  • 곱하기 효과의 경우 색지 위에 곱하면 색상이 어두워진다. 그대로 복사해서 아래에 흰색을 깔아야했다.